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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판송찬유 작성일24-04-28 05:23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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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발(發) 불안감 속 반감기와 금리 인하 지연 이슈 등이 겹쳐 약세를 띠고 있다.전날(18일) 포브스에 따르면 브렛 시플링 거버 가와사키 투자 고문은 “이번 비트코인 하락 요인은 크게 2가지”라며 “반감기와 관련해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판다는 오랜 투자 격언을 시장이 일부 받아들인 것과 중동 갈등, 지속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고금리 유지 우려 등 거시 환경소액적금
이슈”라고 진단했다.이 가운데 월가가 최근 하락세에 따라 비트코인을 매도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경제학자 피터 쉬프는 17일(현지시각)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6만달러 아래로 떨어질 경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구매자들이 주요 매도자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월가도 비트코인을 매도할 것”이라고 진단했다.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제테크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55점을 기록하며 ‘중간’ 수준을 나타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각각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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